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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딩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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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

정렬

총 12개의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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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급

지리산 초음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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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코스

하트코스는 진주시 중심부에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순환형 라이딩 코스로, 이름처럼 GPS 기록이 하트 모양으로 예쁘게 남는 것이 특징입니다. 시내 골목길과 외곽의 잔잔한 시골길이 자연스럽게 이어져 있어, 과속 차량이 적고 주행 스트레스가 거의 없습니다. 전체적으로 평지에 가깝기 때문에 체력 부담도 크지 않으며, 초보자 교육·동호회 가벼운 번개 라이딩·리커버리 라이딩에 모두 적합합니다.코스 곳곳에 편의점과 휴식 공간이 있어 중간 보급이 쉽고, 방향 전환이 뚜렷해 길을 잃을 가능성이 적습니다. 가볍게 달리며 도심과 생활권을 두루 지나기 때문에 ‘일상에서 즐길 수 있는 감성 라이딩 코스’라는 매력이 있습니다.

진주남강자도

진주문화예술회관 야외공연장을 출발해 남강을 따라 이어지는 자전거도로를 여유롭게 주행하는 코스입니다. 왕복 전체 구간이 평탄하여 초보자도 충분히 완주할 수 있고, 꾸준한 리듬 페달링이나 회복 라이딩(리커버리)에도 잘 맞습니다. 강바람을 맞으며 달리는 시원한 풍경과 잘 정비된 자전거도로 덕분에 지역 라이더들이 자주 찾는 인기 루트이며, 도심과 가까우면서도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점이 특징입니다.라이딩 중간중간 쉬어갈 수 있는 공간도 충분하며, 사진 포인트도 다양해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대표 남강 자도 코스입니다.

대평 FM

<h3>① 초반 — 진주 시내 출발 구간 (약 0~5km)</h3><ul><li>출발 후 도심 또는 반도시형 구간을 지나며 속도 조절 필요</li><li>신호등이 간헐적으로 존재 → 초반 그룹 정렬 구간</li></ul><h3>② 중반 — 대평 방향 평지 직선 구간 (약 5~22km)</h3><ul><li>이 코스의 핵심 파트</li><li>넓은 직선 도로 + 완만한 구배 → 일정 페이스 유지하며 순환 로테이션 연습하기 좋음</li><li>바람의 영향을 크게 받는 구간이 있어 풍향 체크 필요</li></ul><h3>③ 후반 — 시내 복귀 구간 (약 22~38km)</h3><ul><li>완만한 업·다운 혼합 구간이 약간 등장</li><li>차량이 조금씩 증가하므로 그룹 간격 유지</li><li>마지막 5km는 회복 페이스로 마무리하기 적합</li></ul>

남해 인코스

<h3>① 출발 ~ 20km: 해안 + 완만 업다운 워밍업 구간</h3><ul><li>고도 변화 적당, 페이스 컨트롤하기 좋음</li><li>바다 조망 구간이 있어 경치 좋음</li><li>워밍업하기 좋고 무리하면 안 되는 구간</li><li>도로 폭은 좁은 편이며 굴곡이 많음</li></ul><hr><h3>② 20km ~ 45km: 남해 특유의 업다운 반복 구간</h3><ul><li>3~6%의 짧은 업힐이 수차례 반복됨</li><li>다운힐 후 바로 이어지는 업힐이 많아 리듬 중요</li><li>파워 낭비가 심한 구간 → 최대 심박 승부 금지</li><li>그룹 라이딩 시 간격 벌어지기 쉬움</li></ul><hr><h3>③ 45km ~ 65km: 중·장거리 업다운 구간 (체력 관리 구간)</h3><ul><li>누적 피로가 쌓이기 시작하는 지점</li><li>1km 내외의 오르막이 3~4회 등장</li><li>커브 많은 다운힐 존재 → 속도 조절 필수</li><li>보급 포인트가 중간에 있어 휴식 가능</li></ul><hr><h3>④ 65km ~ 85km: 하이라이트 업힐 + 구름다리 방향 구간</h3><ul><li>코스 내 가장 경사 있는 업힐 포함 (짧지만 8~12% 구간 존재)</li><li>체력이 부족하면 속도가 급격히 떨어지는 구간</li><li>풍경이 좋아 사진 포인트로 유명</li><li>정상 이후 시원한 다운힐이 길게 이어짐</li></ul><hr><h3>⑤ 85km ~ 도착: 완만 다운힐 + 평지 복귀 구간</h3><ul><li>후반 피로 누적 상황에서 속도 올리기 좋은 구간</li><li>바람이 있는 날은 맞바람 가능성 있음</li><li>낙차/크랙 적은 깨끗한 도로</li><li>도착 전 긴 평지로 정리 라이딩</li></ul>

남해 아웃코스

남해 전역을 크게 외곽으로 감싸는 장거리 코스로, 해안선과 내륙 오르막이 반복됩니다. 출발 직후에는 비교적 완만한 도로가 이어져 초반 페이스를 잡기에 좋습니다.중반부는 짧은 업다운이 연속되는 압박 구간이 본격적으로 등장합니다. 이 구간은 힘 조절이 매우 중요하며, 무리한 가속은 후반 체력 고갈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코스 후반부로 갈수록 누적 피로가 커지는 가운데 중거리 오르막과 해안 바람이 변수로 작용합니다. 특히 바닷가 지역 특성상 바람 방향에 따라 라이딩 체감 난이도가 크게 달라집니다.전체적으로 경치가 매우 좋은 코스로, 해안 전망·내륙 농촌 풍경이 다양하게 나타나며 라이딩 만족도가 높은 코스입니다. 다만 긴 거리와 제법 높은 누적 고도 때문에 장거리 경험자에게 적합한 고난도 코스입니다.<hr><h1></h1>

진주역-문산-배둔

스는 해안가를 따라 완만하게 시작하여 내륙으로 진입하면서 점차 고도 변화를 보입니다. 초반 약 10km 정도는 완만한 평지·내리막 위주로 구성되어 있어 몸을 풀기에 좋습니다.중반 이후에는 20~40km 지점에서 잔잔하게 오르내리는 업다운이 이어지며 라이더의 페이스 조절이 중요한 구간입니다. 전반적으로 큰 고개는 없지만, 짧은 언덕들이 반복적으로 등장하여 평균 파워 유지보다는 순간 대응이 필요한 구조입니다.50km 이후에는 다시 고도가 완만해지며 회복할 수 있는 구간이 제공됩니다. 해안도로 특성상 측풍·횡풍이 발생할 수 있으며 노면 상태가 일정하지 않은 일부 지역에서는 주의가 필요합니다.전체적으로 장거리 체력 유지 + 구간별 페이스 관리 훈련에 적합한 코스입니다.

지리산 초음각

<h2>[초반 0~40km] 워밍업 + 첫 힐 어택 구간</h2><ul><li>시작 후 10~15km는 비교적 완만한 업·다운 반복</li><li>다리에 피로를 쌓지 않도록 Z2~Z3로 진행 추천</li><li>20km 이후 첫 중급 업힐 등장 → 150~250m 상승</li></ul>페이스 조절 중요 — 너무 빠르면 후반 체력 고갈<hr><h2>[중반 40~150km] 본격 고산지 & 파워 클라이밍 구간</h2>이 구간이 전체 난이도의 핵심.<h3>1차 고도 피크 (약 500~700m 상승)</h3><ul><li>지리산 주변 주요 고갯길 포함</li><li>길고 꾸준한 5~7% 비율이 지속</li><li>내리막 후 바로 재상승 구조가 반복됨</li></ul><h3>2차 고도 피크 (약 400~600m 추가 상승)</h3><ul><li>체력·멘탈 모두 흔들리기 시작</li><li>보급·전해질 섭취가 매우 중요</li><li>파워 유지가 힘들어지는 지구력 싸움 구간</li></ul><hr><h2>[후반 150~220km] 누적 피로 극대화 + 반복 힐</h2><ul><li>150km 이후부터 다리 피로가 급격히 누적</li><li>그러나 이 구간에서도 200~400m 단위 업힐이 등장</li><li>평지 구간 매우 적음 → 회복 거의 불가</li><li>다운힐도 테크니컬하여 “그냥 쉬는 구간”이 아님</li></ul><hr><h2>[마지막 220~245km] 마지막 인내 구간</h2><ul><li>가장 힘든 순간</li><li>작은 언덕도 매우 크게 느껴짐</li><li>전체적으로 롤링 지형 + 잔 상승 반복</li><li>체력·보급·멘탈 모두 잘 유지해야 안전하게 완주 가능</li></ul>

돌황(돌고지재,황토재)

<ul><li>시작 구간은 비교적 평탄하여 워밍업에 적합</li><li>중반부부터 완만한 업힐이 길게 이어지는 구간이 있어 일정한 파워 유지가 핵심</li><li>오르막과 내리막이 반복되지만, 경사 변화가 심하지 않아 초중급 라이더도 조금만 준비하면 도전 가능한 구성</li><li>고도 차이가 여러 번 누적되므로 후반부 체력 분배 중요</li><li>코스 전체에서 풍경 변화가 좋아 라이딩 몰입도가 높고, 중간 보급 포인트를 설정하기도 편함</li><li>길 안내가 비교적 단순해 네비게이션 의존도가 낮은 편</li></ul>